<br /><br />울퉁불퉁 기이한 물체가 접시에 담겨 나왔는데요. <br /><br />홍콩과 싱가포르, 두바이 등 국제 화상 경매까지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값을 부르는 말들이 바삐 오가고, <br /><br />최종 낙찰가는 103,000유로, 우리 돈 약 1억 4천만 원. <br /><br />고작 830g인 이것은 화이트 트러플이라 불리는 흰 송로버섯입니다.<br /><br />최고급 생산지 중 하나인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에서 나왔는데, <br /><br />이곳에서 열리는 송로버섯 박람회를 매년 10만 명가량이 찾을 정도라네요. <br /><br />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 <br /><br />#MBN #이탈리아 #송로버섯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